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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식스샵의 CPO로 일하며 온라인 브랜드 판매자들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프로덕트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며 배우고 느끼는 것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위임도 일이 잘되게 하기 위한 도구다. · 얼마 전 지인과 조직 내에서 매니저 역할을 수행하며 겪은 시행착오와 고충에 대한 얘기를 나누다가, '위임과 마이크로매니징'이란 주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나도 그동안 매니저 혹은 리더 역할을 수행하며 위임에 대해 많이 고민했기에,...
나의 생각을 관리하는 도구들 Inspired by craft + alchemy · https://www.canda.blog/think-stack 'craft + alchemy' by Chris Chae 평소 좋은 생각과 정보를 공유해주시는 크리스 님의 최근 포스트...
함께 식스샵을 더욱 매력적인 제품으로 만들어갈 디자이너를 찾습니다. · 식스샵은 뭐하는 곳인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mfpdLrQTc40&t=1s 식스샵은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성장을 돕는다'라는 미션으로 시작된,...
더 많은 기능 ≠ 좋은 제품 && 더 많은 기능 ≠나쁜 제품 · ‘더 많은 기능’ 이란 단어에 대한 메이커들의 애증 섞인 감정은 종종 격언처럼 인용되는 ‘더 많은 기능이 더 좋은 제품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말로 대변할 수 있습니다. 분명 기능만 주야장천 만든다고 제품이...
직전 글 '신년 목표 연말정산'을 통해 작년 이맘때쯤 스스로 약속한 일들을 어느 정도 달성했는지 살펴봤다. 그 약속을 정하던 시점에 상상하던 새 해의 모습과 올해 실제 겪은 한 해는 너무나도 달랐다. 항상 연말이 되면 '참 많은 일이 있었지.'라는 생각을 갖게...
어느덧 한 해가 훌쩍 흘러 이제 얼마 뒤면 2022년이 된다. 2021년의 회고는 연초 세운 몇 가지 개인적인 목표의 달성 여부를 평가하는 것으로 시작하겠다. 올해 초 나는 아래와 같은 몇 가지 나와의 약속을 정했다. 매일 새로 배운 것 적어보기 (TIL) 매월...